'사랑의 목도리'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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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12-19 17:23 조회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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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림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학생들이 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한코 한코 만든 목도리를 전달하는 '사랑의 목도리'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유난히 추울 올 겨울을 따스한 청소년들의 마음과 정성으로 어르신들은 감동을 받아 "항상 행복해라", "고맙다", "너무 좋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의 목에 목도리를 걸어드리며 직접 써서 가져온 손편지를 읽어드리며 마음을 전해봅니다.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2025년에는 행복하세요"라는 문구들이 잔뜩 적혀있는 편지를 보고 어르신은 눈을 붉히기도 하였습니다.
지역사회 곁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더욱 노력하는 성미카엘노인요양센터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