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명 : 선글라스

어르신들과 함께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철, 눈이 부셔 눈을 뜰 수 없을 때 사용하는 선글라스에 대한 추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옛날에는 선글라스를 구하기 어려워 모자를 쓰거나 손으로 햇빛을 가렸다고 회상하시며,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선글라스를 사용할 수 있어 세상이 참 좋아졌다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선글라스 도안지를 오려 입체적인 선글라스를 착용한 어린아이 작품을 함께 만들었습니다. 완성된 도안을 보시며 “멋지다”, “나도 이런 선글라스 갖고 싶다”, “선글라스 쓰고 밖에 나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모든 어르신들이 즐겁고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 주셨고, 완성된 작품을 보며 “정말 잘 만들었다”, “정말 멋지다”는 칭찬도 아낌없이 나누셨습니다. 활동을 통해 즐거운 추억과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